강아지 수박 먹여도? 급여 방법 및 주의점

더운 여름 지칠 때 냉장고에서

시원한 수박 꺼내 그냥 먹기도, 화채, 주스 등

다양하게 취향 따라먹는 방법이 다른데요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눈빛

외면하기 힘드셨죠ㅋㅋ

과연 강아지도 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효능 및 영양소, 강아지 급여량,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들고 왔어요.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강아지에게 수분보충, 체내 열을 내려줌

이뇨작용이 있어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 비타민A, 비타민C

강아지에게 적절한 급여량은 평소 밥을 100g 먹는다 치면

1/10 정도로 10g이 적당하고

다른 간식은 그날 제외 시키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찬 성질의 수박은 냉장고에 차게 보관했다 먹는데요.

강아지에겐 찬기가 빠지고 주는 게 좋은데

그 이유는 복통이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엔 수박 껍질 부분과 씨는 제외하고 주셔야

소화불량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신장, 심장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은

섭취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수박에 진심인 사람이 있어 배운

달고 아삭아삭한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은

겉면에 흰 가루가 묻어있는지 확인

- 더러운 게 아닌 수박 자체 당이 높아 나온 당밀입니다.

초록색 무늬가 짙고 검은색무늬가 크고 진한지 확인

수박 꼭지가 뻗어있는 게 아닌 말려있는지 확인

- 말려있는 수박이 뻗어있는 꼭지보다 더 당이 높다고 합니다.

배꼽이 크지 않고 작은지 확인

- 배꼽이 크다면 안에 심지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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